‘자원봉사도 전문화시대’
강서구는 15일 자원봉사활동 분야가 다양해지고 봉사인력도 늘고 있지만 호스피스(안락간호사),장애아동 학습지도,여성·청소년 상담,의료 봉사 등 전문 자원봉사 분야는 자원이 부족해 앞으로 이들 인력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관내 14개 자원봉사단별로 지역특성에 맞는 전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1∼2개씩 개발하고 기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전문분야 지원을 받는 한편 이들 분야의 외부강사를 초빙,전문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교육과정을 통해 일정 수준에 오른 전문 자원봉사자는 일반 봉사자를 교육하는 지도자로 양성,전문 봉사자의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강서구는 15일 자원봉사활동 분야가 다양해지고 봉사인력도 늘고 있지만 호스피스(안락간호사),장애아동 학습지도,여성·청소년 상담,의료 봉사 등 전문 자원봉사 분야는 자원이 부족해 앞으로 이들 인력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관내 14개 자원봉사단별로 지역특성에 맞는 전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1∼2개씩 개발하고 기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전문분야 지원을 받는 한편 이들 분야의 외부강사를 초빙,전문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교육과정을 통해 일정 수준에 오른 전문 자원봉사자는 일반 봉사자를 교육하는 지도자로 양성,전문 봉사자의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3-01-1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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