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책 미흡 등의 이유로 지연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동백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 건설사업이 처음으로 조건부 승인됐다.
경기도는 14일 주택공사가 동백택지개발지구 내 4개 블록 15만 2195㎡(4만 6119평)에 신청한 임대아파트건설 사업계획을 최근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는 용인시가 도로시설 미확보를 이유로 민간 사업자들의 사업승인을 미루고 있는 점을 감안,임대아파트의 착공 및 입주시기를 용인시 상황에 맞춰 조정하도록 했다.
주공은 오는 2005년말까지 해당 부지에 2800여억원을 들여 10∼23층 규모의 임대아파트 37개동 3256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공공 아파트 사업승인권이 광역단체에 있는 상태에서 국민 임대주택은 국가 정책이고 예산문제가 수반되기 때문에 일단 승인했다.”면서 “그러나 본격적인 착공과 입주는 용인시와 협의,충분한 도로 개설이 된 이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경기도는 14일 주택공사가 동백택지개발지구 내 4개 블록 15만 2195㎡(4만 6119평)에 신청한 임대아파트건설 사업계획을 최근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는 용인시가 도로시설 미확보를 이유로 민간 사업자들의 사업승인을 미루고 있는 점을 감안,임대아파트의 착공 및 입주시기를 용인시 상황에 맞춰 조정하도록 했다.
주공은 오는 2005년말까지 해당 부지에 2800여억원을 들여 10∼23층 규모의 임대아파트 37개동 3256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공공 아파트 사업승인권이 광역단체에 있는 상태에서 국민 임대주택은 국가 정책이고 예산문제가 수반되기 때문에 일단 승인했다.”면서 “그러나 본격적인 착공과 입주는 용인시와 협의,충분한 도로 개설이 된 이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3-01-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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