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배구슈퍼리그/현대 ‘복병’ 한전꺾고 2연승

2003 배구슈퍼리그/현대 ‘복병’ 한전꺾고 2연승

입력 2003-01-13 00:00
수정 2003-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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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복병’ 한국전력을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현대는 12일 목포에서 속개된 배구 슈퍼리그 1차리그 남자 실업부 경기에서 레프트 백승헌(16점)과 라이트 후인정(11점)의 활약에 힘입어 새내기 이병주(13점)가 분전한 한전을 3-1로 제압했다.

현대는 2승1패,한전 1승2패.

개막전에서 삼성화재에 완패한 뒤 최약체 서울시청에 덜미를 잡힐 뻔해 ‘종이 호랑이’로 전락한 현대는 이날도 한전을 잡았지만 실책을 21개나 범했다.접전 끝에 첫 세트를 따낸 현대는 2세트 들어 서브 리시브 불안으로 좌우 공격과 속공이 번번이 상대 수비벽에 막혀 무기력하게 세트를 내줬다.그러나 3,4세트에서 국가대표 센터 방신봉(5블로킹)의 가로막기가 빛을 발하고 후인정의 강타가 살아나 한전의 추격을 겨우 뿌리쳤다.첫 경기서 상무를 꺾은 한전은 주장 김철수(10점)의 속공이 위력적이었지만 실책을 무려 22개나 저지르는 등 고비마다 자책에 발목이 잡혀 ‘이길 수도 있는 경기’를 놓쳤다.

대학부에서는 최강 인하대가 경희대를 3-1로 꺾고 4강에 선착했다.지난해 대학최강전 우승팀 인하대는 4승을 기록,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4강행을 확정했다.

경희대는 1승3패가 돼 4강길이 험난해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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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기자
2003-01-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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