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금융당국이 병행해온 감독정책과 구조조정 기능이 분리될 전망이다.현대상선·대한생명·하이닉스반도체 등 현 정권이 사실상 처리를 끝낸 기업들도 처리과정에 문제점이 없는 지 정밀 검토작업에 들어간다.사안에 따라 처리방향이 바뀌거나 책임자 문책이 따를 수 있어 관가와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8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대상선 4000억원 대출’ 관련 등 방대한 양의 추가자료를 요청했다.
인수위측은 “현대투신 등 현재 남아있는 기업 구조조정도 차질없이 마무리돼야 하지만 대한생명 등 이미 처리가 끝난 기업들도 문제가 없는 지 다시한번 들여다 볼 것”이라고 밝혔다.
현 정권과의 선을 분명히 긋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 인수위원은 하이닉스의 독자생존 가능성 여부를 물어 관심을 끌었다.
안미현기자 hyun@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8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대상선 4000억원 대출’ 관련 등 방대한 양의 추가자료를 요청했다.
인수위측은 “현대투신 등 현재 남아있는 기업 구조조정도 차질없이 마무리돼야 하지만 대한생명 등 이미 처리가 끝난 기업들도 문제가 없는 지 다시한번 들여다 볼 것”이라고 밝혔다.
현 정권과의 선을 분명히 긋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 인수위원은 하이닉스의 독자생존 가능성 여부를 물어 관심을 끌었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1-0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속보] 33세 송민호, 결국 재복무… 그런데 102일만? 병무청 “정확한 기간 검토한 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54949_N2.jpg.webp)
![thumbnail - [단독] 러, 한국인 배우 ‘북한군 영웅’ 역 출연 발표…배우 측 “동의한 적 없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6/SSC_20261016145357_N2.png.webp)










![thumbnail - 왜적에 맞선 녹도만호의 충절… 고흥 바다 호령한 기개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4/SSC_20261014220746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