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전 후보는 6일 과거 자신의 후원회 사무실로 사용했던 서울 여의도 부국증권 빌딩 사무실을 폐쇄키로 했다.
이 전 후보는 이날 오후 부국 사무실에 들러 측근들에게 이같이 지시했으며,당분간 옥인동 자택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시간이 좀 흐른 뒤 독서와 손님접대 등을 위한 사무실을 다시 내더라도 일단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조용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운기자 jj@
이 전 후보는 이날 오후 부국 사무실에 들러 측근들에게 이같이 지시했으며,당분간 옥인동 자택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시간이 좀 흐른 뒤 독서와 손님접대 등을 위한 사무실을 다시 내더라도 일단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조용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운기자 jj@
2003-0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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