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문일특파원|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구랍 31일(한국시간 1일) “북핵위기는 군사적 대결이 아닌 외교적 대결”이라며 외교적 해결을 다짐하고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 후 미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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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이날 연휴를 보내고 있는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에서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핵 상황은 외교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거듭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북핵위기 대처방안을 묻는 질문에 “미국은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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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이날 연휴를 보내고 있는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에서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핵 상황은 외교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거듭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북핵위기 대처방안을 묻는 질문에 “미국은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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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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