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미군 ‘핫 라인’ 개설,미군관련 시위.사건사고 효율적 대처

경찰·미군 ‘핫 라인’ 개설,미군관련 시위.사건사고 효율적 대처

입력 2002-12-26 00:00
수정 2002-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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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두 여중생을 추모하는 열기가 가시지 않고,미군시설 주변에서 기습시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국 경찰과 주한 미군간 공식 핫라인이 처음 개설됐다.경찰청 외사관리관실은 25일 “여중생 사망사건을 계기로 주한 미8군 사령부와 미군 관련 정보 사안을 긴밀하게 협의하고,언제든지 연락을 주고받기 위해 직통채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부산·대구 등 지방경찰청 8곳도 관할 지역의 미군 기지와 각각 핫라인을구축했다.

경찰청은 또 미군과 관련된 사회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판단에 따라 주한 미군과 공식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경찰은 지금까지 주한 미군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일선 경찰서 외사과 직원을 통해 상호 의사소통을 했으며,이번처럼 경찰청과 미8군 사이에 상시 연락이 가능한 공식 핫라인을 개설한 것은 처음이다.

핫라인 개설은 여중생 사망사건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미군기지를대상으로 한 기습시위가 잇따르자 효율적인 정보 교환을 위해 주한 미8군의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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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기자 window2@

2002-12-26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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