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6일부터 외환위기 이후 옛 서울은행을 떠나간 5600여개 업체에 100억원까지 대출해 준다.신용등급이 ‘보통’ 이상이면 6%대의 저금리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고,‘열위’나 ‘무정보’인 경우는 담보대출을 받게 된다.근저당권설정비는 받지 않는다.매출액·순이익 등을 종합평가해 산출한여신한도를 미리 알려주는 여신한도 사전 통지제를 실시해 업체들이 필요할때 빠르게 대출받을 수 있다.
2002-12-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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