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법전(法傳) 종정은 24일 신년법어를 발표,“천지가 열리기 이전 신령스럽고 찬란한 빛이 있어 만물의 아름다운 덕성과 차별없는 지혜를 빚어내어 새아침 시방세계를 장엄하니 모든 마왕은 호법의 선신이 되고 대지는 변화하여 진불의 국토를 이루니 처처가 화엄세계요 두두물물이 진리의 몸을 이룬다.”고 말했다.
법전 종정은 “높고 낮은 산하는 함께 법륜을 굴리고 용상(龍象)이 무생(無生)의 길을 열고 지나가니 장악(障嶽)은 무너지고 전도(顚倒)는 그쳐서 가는 곳마다 풍월이 가득하고 곳곳에 안락이 이루어져 크고 작은 생명이 환희에넘쳐 태평가를 부른다.”고 덕담했다.
법어는 “곧은 말은 쇠망치를 맞는 것이요 진실로 듣는 것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말로 마무리됐다.
김성호기자 kimus@
법전 종정은 “높고 낮은 산하는 함께 법륜을 굴리고 용상(龍象)이 무생(無生)의 길을 열고 지나가니 장악(障嶽)은 무너지고 전도(顚倒)는 그쳐서 가는 곳마다 풍월이 가득하고 곳곳에 안락이 이루어져 크고 작은 생명이 환희에넘쳐 태평가를 부른다.”고 덕담했다.
법어는 “곧은 말은 쇠망치를 맞는 것이요 진실로 듣는 것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말로 마무리됐다.
김성호기자 kimus@
2002-12-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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