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19일 치러진 16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이날 오후 6시 마감한결과,전국의 총유권자 3499만 1529명 가운데 2455만 7737명이 투표에 참가,70.2%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1952년 직접선거로 대선이 처음 치러진 이후 대선 사상 가장 저조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전국 16개 시·도별로는 광주가 77.7%로 가장 높고 이어 전남 75.7%,전북 74.1%,경남 71.6%,부산·대구 71.1%,서울·경북 71%,울산 70%,제주 69%,강원 68.2%,경기 68%,충북 67.9%,대전 67.4%,인천 66.1% 순이며,충남이 65.9%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1952년 직접선거로 대선이 처음 치러진 이후 대선 사상 가장 저조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전국 16개 시·도별로는 광주가 77.7%로 가장 높고 이어 전남 75.7%,전북 74.1%,경남 71.6%,부산·대구 71.1%,서울·경북 71%,울산 70%,제주 69%,강원 68.2%,경기 68%,충북 67.9%,대전 67.4%,인천 66.1% 순이며,충남이 65.9%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2002-12-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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