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에 근무하는 윤보영(尹普泳) 사무관이 그동안 틈틈이 쓴‘쪽지시’를 묶은 손바닥 크기의 연시집(戀詩集·건강신문사) 5권을 한꺼번에 펴내화제다.
윤 사무관의 연가(戀歌)는 50자 안팎의 토막시로 시집이 나오기전부터 온라인상에서 젊은이들 사이에 문자메시지로 이용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윤씨는 지난 1988년 ‘지구문학’(겨울호) 동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정식 등단한 시인.같은해 동시집 ‘소금별 초록별’을 출간했다.
윤 사무관의 연가(戀歌)는 50자 안팎의 토막시로 시집이 나오기전부터 온라인상에서 젊은이들 사이에 문자메시지로 이용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윤씨는 지난 1988년 ‘지구문학’(겨울호) 동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정식 등단한 시인.같은해 동시집 ‘소금별 초록별’을 출간했다.
2002-1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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