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에게 22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줬다고 주장한 세경진흥 회장 김선용씨는 16일 “자금 지원 사실이 분명한데도 한나라당측이 이를 부인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과 남경필 대변인 등을 명예훼손 등혐의로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고소했다.또 같은 혐의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남부지원에 냈다.
김씨는 소장에서 “94년부터 추진한 부천 범박동 재개발 사업의 성공을 위해 97년 11월 이 후보측에 22억원의 자금을 제공한 사실이 있음에도 한나라당측은 부인하면서 나를 전과 12범으로 매도,명예를 크게 훼손당했다.”고주장했다.김씨는 최근 이 후보측에 돈을 제공한 사실을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했으나 한나라당측은 ‘전과 12범인 김씨를 앞세운 민주당측의 정치공작’이라고 논평했었다.
조태성기자 cho1904@
김씨는 소장에서 “94년부터 추진한 부천 범박동 재개발 사업의 성공을 위해 97년 11월 이 후보측에 22억원의 자금을 제공한 사실이 있음에도 한나라당측은 부인하면서 나를 전과 12범으로 매도,명예를 크게 훼손당했다.”고주장했다.김씨는 최근 이 후보측에 돈을 제공한 사실을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했으나 한나라당측은 ‘전과 12범인 김씨를 앞세운 민주당측의 정치공작’이라고 논평했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2-12-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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