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문일대 성곽 복원 중구, 내년 13억 투입

광희문일대 성곽 복원 중구, 내년 13억 투입

입력 2002-12-17 00:00
수정 2002-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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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김동일)는 16일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는 광희문 일대 서울성곽을 내년 말까지 13억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현재 연장 99.3m,높이 4∼5m의 광희문 일대 성곽 복원을 위해 2억 5000만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구는 이에 따라 나머지 사업비 배정을 서울시에 신청했다.

구는 이달 중으로 착공,1단계로 내년 6월까지 일부 성곽을 먼저 복원하고연말까지 공사를 모두 끝낼 계획이다.

시는 또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성곽주변 광희 제2녹지 조성공사를 1단계 복원공사와 함께 마무리짓기로 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천 연가교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6일 홍제천 연가교 체육시설 광장에서 개최된 ‘물길이 리듬이 되다’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해 연희동, 남가좌동을 포함한 서대문구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문 의원은 홍제폭포카페,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에 이은 홍제천 음악분수까지 홍제천을 더욱 빛낼 요소이자 서울시민의 삶에 활력을 더할 요소가 추가됐음을 강조했다. 그는 가동식에서 “음악분수라는 글자 그대로 음악이 물길을 타고 주민은 물론 서울시민에게 행복을 전해 줄 시간”이라며 “과거 냄새나는 진흙탕이라 아무도 찾지 않았던 홍제천이 어느덧 레이저 및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과 함께 빛나는 음악분수까지 가동할 정도로 개발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명소가 각박하고 고민 많은 현재 사회 속에서 서울시민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가깝고도 확실한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 의원은 “무엇보다 이제 홍제천의 브랜드는 과거 서대문구와 내부순환로 밑을 가로지르는 평범한 냇가에서 홍제폭포카페와 복합문화센터에 이어 음악분수까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그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전 세계적인 인기곡 ‘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천 연가교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박현갑기자

2002-12-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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