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에게/서울시 기금 존폐결정 투명성 확보를

편집자에게/서울시 기금 존폐결정 투명성 확보를

입력 2002-12-16 00:00
수정 2002-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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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금일몰제 도입’(대한매일 12월14일자 19면) 기사를 읽고

서울시가 각종 기금의 건전성·효율성 등을 따져 존폐 여부를 결정하는 ‘기금일몰제’를 도입한다고 한다.

기금별로 관리하던 자금도 재정투융자기금에서 통합관리하고 공무원 6명으로 운영중인 재정투융자기금 운영심의회에 민간 전문위원을 위촉,안정운용과 수익성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여건 변화로 기금설치 목적이 소멸됐는데도 불구하고 조직의 존치라는 이유만으로 기금을 살려둬 재정낭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현행 제도에 대한 개혁 조치로 보인다.

지금까지 정부 부처나 지방자치단체들은 예산운영 과정에서 심의를 거치지않고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기금을 경쟁적으로 설치해온점도 있는 게 사실이다.지난 8월에는 기획예산처가 민간 전문가들로 기금운용평가단을 구성,실태를 조사해 공개했다.그 내용을 보면 그동안 기금운영이 얼마나 방만했는지 알 수 있다.

서울시의 기금일몰제 도입은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해 반가운 일이다.따라서 다른 지자체에도도입돼야 한다.

하지만 제도 운영과정에서 투명성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중요하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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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서울시에 기금심의회의 민간위원을 과반수 이상으로 늘리도록 제안한다.
2002-12-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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