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가 3주째 정상을 지켰다.19일 같은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의 ‘반지의 제왕-두 개의 탑’이 개봉할 때까지는 너끈히 전국 관객 300만명을 넘길 기세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2위로 입성했지만,점유율로 따지면 만족할 만한수준은 아니다.지난 5일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소속의 CGV극장에서 폭발물 소동이 일어나,주말 관객까지 밀물처럼 빠져 나간 게 타격이 큰 것.‘몽정기’는 한 계단 내려갔지만 계속 상위권을 굳건히 유지했다.신작으로는 ‘스토커’가 4위로 최고순위를 기록했다.‘죽어도 좋아’는 제한상영가 등급논란으로 화제가 됐지만 관객 수로는 이어지지 못했다.개봉 3주째 10위권에남은 ‘고스트 쉽’과 ‘스틸’의 뒷심도 놀랍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2위로 입성했지만,점유율로 따지면 만족할 만한수준은 아니다.지난 5일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소속의 CGV극장에서 폭발물 소동이 일어나,주말 관객까지 밀물처럼 빠져 나간 게 타격이 큰 것.‘몽정기’는 한 계단 내려갔지만 계속 상위권을 굳건히 유지했다.신작으로는 ‘스토커’가 4위로 최고순위를 기록했다.‘죽어도 좋아’는 제한상영가 등급논란으로 화제가 됐지만 관객 수로는 이어지지 못했다.개봉 3주째 10위권에남은 ‘고스트 쉽’과 ‘스틸’의 뒷심도 놀랍다.
2002-12-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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