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李仁圭)는 6일 계열금융회사를 통해 2200여억원을편법 조달한 나승렬(羅承烈) 전 거평그룹 회장과 신준수(申準秀) 전 한남투신 회장에 대해 배임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법원은 7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나씨와 신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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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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