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곳곳 테러공포/벨기에 탄저균의심우편물,네덜란드.우간다선 폭발물

세계곳곳 테러공포/벨기에 탄저균의심우편물,네덜란드.우간다선 폭발물

입력 2002-12-05 00:00
수정 2002-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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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헤이그·캄팔라 AFP 연합) 세계 곳곳에서 테러 공포가 이어지고있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본부,이스라엘 대사관,연방의회,사법단지 등 4곳에 지난 3일 수상한 분말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우편물들이 배달돼 벨기에가 또다시 탄저균 공포에 휩싸였다.

나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기적인 우편물 배달을 통해 수상한 편지를 받았다.”면서 “이 편지에는 미확인 물질이 들어 있으며 그것이 분말로 보이나 현재로서는 내용물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네덜란드에서는 3일과 4일 가구업체 ‘이케아’의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 지점에서 폭발물이 발견됐고 국영 ANP통신 건물에도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경고가 입수돼 직원들이 대피했다.

박희정 서울시의원, 금하로·탑골로 반복 교통사고 근본 대책 마련 공론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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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는 세계은행과 유럽연합(EU) 사무실,네덜란드 대사관,벨기에 대사관 등 각국 외교공관이 입주해 있는 건물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건물 내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다.

2002-12-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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