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가족찾기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3일 미아,치매노인,정신지체인 등 잃어버린 가족찾아주기 사업을 이달부터 적극 펼치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홈페이지에 사람찾기 전용사이트를 운용하기로 했다.또 경찰청 ‘182신고센터’등 관련 기관과 연계,정보 교환 등을 위한 전국 단위의 사람찾기 네트워크를 가동할 방침이다.특히 미인가시설 4곳을 포함,관내 수용시설 17곳에 대한 현황 파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구는 이어 내년 1월부터 연간 55만여건의 지방세 체납고지서 발송용 봉투이면과 다달이 발행하는 반상회보 등에 실종자 사진을 인쇄,발송하기로 했다.홍보 및 예방 활동도 벌여 미아 발생 방지 등 예방요령을 홈페이지,송파 소식지 등에 게재하는 한편 은팔찌·배지·마스코트 등 미아 방지용 신체 부착물도 자체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개인이나 종교단체 등이 운영하는 미인가 보호시설은 미아 등 실종자를 찾는 사람들이 마지막 기대를 모으는 곳이다.실종자 가족들은 일단 일시 보호시설을 거쳐 인가된 보호시설을 방문하지만 미인가 보호시설의 경우 소재지나 연락처의 확보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송파구의 미인가시설내 수용자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화 작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가족찾기사업’이 보다 활기를 띨 전망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3일 미아,치매노인,정신지체인 등 잃어버린 가족찾아주기 사업을 이달부터 적극 펼치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홈페이지에 사람찾기 전용사이트를 운용하기로 했다.또 경찰청 ‘182신고센터’등 관련 기관과 연계,정보 교환 등을 위한 전국 단위의 사람찾기 네트워크를 가동할 방침이다.특히 미인가시설 4곳을 포함,관내 수용시설 17곳에 대한 현황 파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구는 이어 내년 1월부터 연간 55만여건의 지방세 체납고지서 발송용 봉투이면과 다달이 발행하는 반상회보 등에 실종자 사진을 인쇄,발송하기로 했다.홍보 및 예방 활동도 벌여 미아 발생 방지 등 예방요령을 홈페이지,송파 소식지 등에 게재하는 한편 은팔찌·배지·마스코트 등 미아 방지용 신체 부착물도 자체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개인이나 종교단체 등이 운영하는 미인가 보호시설은 미아 등 실종자를 찾는 사람들이 마지막 기대를 모으는 곳이다.실종자 가족들은 일단 일시 보호시설을 거쳐 인가된 보호시설을 방문하지만 미인가 보호시설의 경우 소재지나 연락처의 확보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송파구의 미인가시설내 수용자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화 작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가족찾기사업’이 보다 활기를 띨 전망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2-12-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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