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월드컵경기장 송년회 장소로 인기

상암 월드컵경기장 송년회 장소로 인기

입력 2002-12-04 00:00
수정 200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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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이 연말 모임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호조)은 3일 지난달부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과 회원실인 스카이박스를 일반에 개방한 이후 10여일만인 2일현재 모두 176건의 예약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기본 이용료가 68만 4000원인 리셉션홀이 10건,크기에 따라 6만 1000∼9만1000원인 스카이박스는 166건이 각각 신청됐다.

이처럼 경기장 시설이 모임장소로 선호도가 높은 것은 지하철 6호선을 통해 곧바로 입장할 수 있고 관중석 레이저쇼 등 이벤트 속에서 월드컵 4강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월드컵경기장에는 한꺼번에 400명을 수용하는 리셉션홀 1개와 10∼30명이 이용 가능한 스카이박스 75개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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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2002-12-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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