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이용 주차시스템 개발/알파인 오메가,서초구 등 5개구청 제안서

휴대전화 이용 주차시스템 개발/알파인 오메가,서초구 등 5개구청 제안서

입력 2002-11-30 00:00
수정 2002-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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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 주차한 뒤 요금은 휴대폰 요금 결제 때계산함으로써 현행 거주자 우선주차제의 불편을 보완한 시스템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알파인 오메가(대표 김용선)는 29일 거주자 우선주차 구획선 이용을 쉽게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주차 시스템’을 개발,서초구 등 서울시내 5개 구청에 제도도입을 위한 제안서를 낸 결과,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 업체는 이 시스템에 대해 1년 전 특허를 신청한 상태다.

시스템은 주차하려는 운전자가 휴대전화로 주차표지판에 표시된 동사무소콜센터로 차량번호와 거주자주차 구획번호,주차시간,휴대전화 번호 등을 알려주면서 시작된다.콜센터에서는 입력된 전화번호로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주차를 허락하고 요금은 입력된 전화번호의 다음달 통화요금과 함께 부과하는 방식이다.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하는 현행 인터넷 쿠폰제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각 동사무소와 연결된 데이터를 통해 주차정보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불법주차 차량 단속도 쉽다.

김 대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인터넷 쿠폰주차제는 이용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새 시스템이 도입되면 이용자가 현장에서쉽게 주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불법주차 단속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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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11-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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