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미국 LA올림픽 은메달의 주역인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주장 김화순(金和順·40·경기 고양시 마두동)씨가 28일 중앙대에 합격,늦깎이 대학생이 됐다.김씨는 ‘국위선양자 특별전형’으로 체육교육학과에 합격했다.
김씨는 남편 신용훈(45·한국방송공사 이사)씨와 두딸 재은(12·고양 천일초 6년)·재영(10·〃 4년)양을 두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
김씨는 남편 신용훈(45·한국방송공사 이사)씨와 두딸 재은(12·고양 천일초 6년)·재영(10·〃 4년)양을 두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
2002-11-2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