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의원 초대석/김영춘 중랑구 부의장 - “13년간 洞長지내 議政 큰 도움”

시.구의원 초대석/김영춘 중랑구 부의장 - “13년간 洞長지내 議政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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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11-28 00:00
수정 2002-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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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이 행정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문제입니다.지역의 안녕과발전을 위해 집행부를 돕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중랑구의회 김영춘(金永春·65·면목5동) 부의장은 자신을 “앞에는 나서지않으면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의원”이라고 소개했다.

부의장으로서 이같은 역할이 강조되고 풍부한 행정과 의정 경험으로 동료의원들에게 자문해 주는 것은 물론 집행부에 조언까지 할 수준이다. 김 부의장은 과거 답십리4동·면목4동·면목7동 등 3곳에서 13년간 동장을 지냈다.재선에도 성공해 행정과 의정 양면에 고루 일가견을 갖고 있다.“요즘 동사무소는 기능이 전환돼 직원들의 애로가 많습니다.개선과 지원이 요구됩니다.”

그는 동장 출신답게 행정사무 감사차 동사무소에 나가면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동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구정에 반영되도록 애쓴다.지난 수해때는 동의 인력 부족으로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의원은 주민의 신임을 얻어야 합니다.그래야 주민을 설득할 수 있고 집행부도 신뢰할 수 있습니다.결코 인기에 영합해서는 안 됩니다.”

김 부의장은 지난해 수해 당시 현장에서 밤을 꼬박 새우면서 동요하는 주민들을 안정시키고 구청이 신속히 복구작업에 나서도록 하는 등 수해 복구에앞장서 의원으로는 드물게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새벽 4시면 용마산에 오르며 주민들의 얘기를 귀담아 듣고 중랑천을 돌며 3년째 쓰레기를 줍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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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11-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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