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물 과밀부담금 1866억 부과/경부고속철 용산민자역사 180억 최고

대형건물 과밀부담금 1866억 부과/경부고속철 용산민자역사 180억 최고

입력 2002-11-27 00:00
수정 2002-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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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과밀부담금’이 부과된 건축물은 경부고속철도 용산민자역사로 부과액은 18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대형건축물 등에 대한 과밀부담금으로 올해 모두 81건,1866억여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과밀부담금 고액 부과 건축물은 용산민자역사에 이어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161억원),노원구 중계동 라비스타(68억원) 등의 순이다.

건축별로는 신축 49건,증축 14건,용도변경 18건이며 용도별로는 업무용 44건,판매용 19건,주상복합 6건,공공청사용 12건 등이다.

과밀부담금은 수도권 정비계획법에 따라 수도권 과밀현상을 억제키 위해 서울시내 대형건축물에 부과하는 것이다.

해마다 건축허가된 대형건축물이나 설계변경된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부과된다.

징수된 과밀부담금은 국고와 서울시에 각각 50%씩 귀속되며 국가 귀속분은토지관리 및 지역균형개발에,시 귀속분은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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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2-11-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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