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문학동네 소설상 수상작으로 이해경의 장편소설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가 22일 선정됐다.또 제51회 문학사상 신인상에는 시 부문에 김연숙씨의 ‘사해에서' 외 2편과 최을원씨의 ‘오래된 항아리' 외 2편 등이 뽑혔다.중·단편 소설 부문은 박지나씨의 ‘미미(美美)'와 최준석씨의 ‘흔적'이,평론부문은 이봉일씨의 ‘서사의 개방과 하이퍼텍스트적 글쓰기'가 각각 받았다.
2002-11-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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