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미래세대위원회는 22일 ‘젊은이들을 위한 약속' 자료를 내고 집권할 경우 수능시험을 여러 차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자료에서 “2007년까지 대학입학시험을 완전히 대학에 맡길 것”이라며 “이에 앞서 단 1회의 시험으로 평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폐단을 없애기 위해 수능시험을 여러 차례 실시해 학생들이 올바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임태희(任太熙) 제2정조위원장은 “집권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해 이르면 내년부터 수능을 여러 차례 실시토록 할 방침”이라며 “또 학업성적 시험과 교과목별 학력고사 등을 시행해 다양한 학생선발기준으로 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석영기자 palbati@
한나라당은 자료에서 “2007년까지 대학입학시험을 완전히 대학에 맡길 것”이라며 “이에 앞서 단 1회의 시험으로 평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폐단을 없애기 위해 수능시험을 여러 차례 실시해 학생들이 올바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임태희(任太熙) 제2정조위원장은 “집권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해 이르면 내년부터 수능을 여러 차례 실시토록 할 방침”이라며 “또 학업성적 시험과 교과목별 학력고사 등을 시행해 다양한 학생선발기준으로 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석영기자 palbati@
2002-11-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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