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가 둔화되면서 지난달 영세 건설업체의 도산이 늘어나 전국의 부도업체 수가 올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국의 지난달 부도업체 수는 400개로 전월보다 49개(14.0%)나 급증했다.지난해 12월(447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건설업 등록제 실시로 급증했던 영세 건설업체들이 과당경쟁과 수주부진,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부도를 많이 냈다.”고 말했다.하지만 지난해 10월의 부도업체 수(414개)와 지난해 월평균(440개)에 비해서는 여전히 적은 수준이다.
서울에서는 158개 업체가 부도를 내 전월보다 22개 늘었고,지방에서는 27개 증가한 242개 업체가 부도를 냈다.
박정현기자 jhpark@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국의 지난달 부도업체 수는 400개로 전월보다 49개(14.0%)나 급증했다.지난해 12월(447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건설업 등록제 실시로 급증했던 영세 건설업체들이 과당경쟁과 수주부진,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부도를 많이 냈다.”고 말했다.하지만 지난해 10월의 부도업체 수(414개)와 지난해 월평균(440개)에 비해서는 여전히 적은 수준이다.
서울에서는 158개 업체가 부도를 내 전월보다 22개 늘었고,지방에서는 27개 증가한 242개 업체가 부도를 냈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2-11-2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