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에 잠자는 돈 찾아가세요.”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휴면 신탁계좌 주인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실명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갖고 은행을 찾아가면 즉석에서 휴면신탁계좌 보유 여부를 확인,돈을 찾을 수 있다.물론 캠페인 기간이 아니어도 휴면계좌를 확인해 돈을 찾을 수 있다. 올 9월말 현재 주요 은행의 휴면 신탁계좌는 224만 6000개.돈으로 따지면 344억 7400만원이다. 관계자는 “신탁계좌의 특성상 일부 휴면 신탁계좌 중에는 거액도 있다.”면서 “휴면 신탁계좌 보유 여부를 확인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실명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갖고 은행을 찾아가면 즉석에서 휴면신탁계좌 보유 여부를 확인,돈을 찾을 수 있다.물론 캠페인 기간이 아니어도 휴면계좌를 확인해 돈을 찾을 수 있다. 올 9월말 현재 주요 은행의 휴면 신탁계좌는 224만 6000개.돈으로 따지면 344억 7400만원이다. 관계자는 “신탁계좌의 특성상 일부 휴면 신탁계좌 중에는 거액도 있다.”면서 “휴면 신탁계좌 보유 여부를 확인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2002-11-19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