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승진포병 일진부대장 김석순(47) 대령이 지난 11일 한·프랑스 양국 방위산업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아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공로훈장 기사장을 받았다.경기도 수원시 프랑스군 참전기념비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프랑수와 데스쿠에트 주한 프랑스대사,콩뱅송 프랑스 태평양 함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군 군수무관에게 파견국으로부터 공로훈장이 수여된 것은 처음이다.
포천 한만교기자 mghann@
포천 한만교기자 mghann@
2002-11-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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