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이하 한국축구대표팀이 제2회 동아시아유소년축구(14세 이하)페스티벌 결승에 올랐다.
아브라함 브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조윤진과 김태연의 연속골로 홈팀 중국을 2-0으로 눌렀다.한국은 이로써 대만을 4-0으로 완파한 일본과 9일 패권을 다투게 됐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9분 골게터 조윤진이 선취골을 뽑아 기선을 제압했고 8분 뒤 김태연이 추가골을 작렬,승부를 갈랐다.
아브라함 브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조윤진과 김태연의 연속골로 홈팀 중국을 2-0으로 눌렀다.한국은 이로써 대만을 4-0으로 완파한 일본과 9일 패권을 다투게 됐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9분 골게터 조윤진이 선취골을 뽑아 기선을 제압했고 8분 뒤 김태연이 추가골을 작렬,승부를 갈랐다.
2002-1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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