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을 앞세운 삼성이 4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은 3일 창원에서 벌어진 02∼03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서장훈(29점 17리바운드)-스테판 브래포드(20점 15리바운드)의 골밑 활약에 힘입어 조성원(23점·3점슛 5개)이 분전한 LG를 84-80으로 눌렀다.개막전 패배 이후 내리 4승을 거둔 삼성은 4승1패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원주경기에서는 홈팀 TG가 올시즌 첫 연장 접전 끝에 지난시즌 챔프 동양을 95-93으로 꺾고 2연승,2위(3승1패)를 지켰다.
곽영완기자
삼성은 3일 창원에서 벌어진 02∼03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서장훈(29점 17리바운드)-스테판 브래포드(20점 15리바운드)의 골밑 활약에 힘입어 조성원(23점·3점슛 5개)이 분전한 LG를 84-80으로 눌렀다.개막전 패배 이후 내리 4승을 거둔 삼성은 4승1패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원주경기에서는 홈팀 TG가 올시즌 첫 연장 접전 끝에 지난시즌 챔프 동양을 95-93으로 꺾고 2연승,2위(3승1패)를 지켰다.
곽영완기자
2002-11-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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