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는 인턴십,산학연계,핵심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SW)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eKOREA SW 프로젝트 최종 보고서’ 발표회를 갖고 “차기 정부는 SW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하며 특별법 제정,전용 단지 조성,대통령 직속 관련기구를 설치하고 SW분야 고급인력 12만명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향후 10년 동안 SW산업 발전에 11조 3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특히 “중국이 국내 제조업 분야를 추격했을뿐 아니라 SW산업까지 바짝 쫓고 있어 이 프로젝트의 실현은 무엇보다 시급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은주기자 ejung@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eKOREA SW 프로젝트 최종 보고서’ 발표회를 갖고 “차기 정부는 SW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하며 특별법 제정,전용 단지 조성,대통령 직속 관련기구를 설치하고 SW분야 고급인력 12만명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향후 10년 동안 SW산업 발전에 11조 3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특히 “중국이 국내 제조업 분야를 추격했을뿐 아니라 SW산업까지 바짝 쫓고 있어 이 프로젝트의 실현은 무엇보다 시급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은주기자 ejung@
2002-10-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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