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29일 현행 4년으로 규정된 석·박사 통합과정 수료기간을 3년으로 단축하는 ‘석·박사 통합과정 운영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서울대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들은 이번 학기부터 3년만 다녀도 논문통과 여부와 상관없이 조기수료를 인정받게 된다.
지난해 석·박사통합 과정이 처음 도입된 이후 학생들은 6학기를 마친 뒤 논문이 통과되면 조기 졸업을 할 수 있었다.그러나 논문이 통과되지 못한 학생들은 수료자로 인정받지 못해 병역특례 혜택을 받지 못하고 논문을 제출하기 위해 수백만원에 이르는 등록금을 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서울대 교무과 김춘기 과장은 “처음 통합과정을 시행하면서 등록금과 병역문제 등 면밀한 검토를 하지 못했다.”면서 “학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석·박사 통합과정의 취지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
지난해 석·박사통합 과정이 처음 도입된 이후 학생들은 6학기를 마친 뒤 논문이 통과되면 조기 졸업을 할 수 있었다.그러나 논문이 통과되지 못한 학생들은 수료자로 인정받지 못해 병역특례 혜택을 받지 못하고 논문을 제출하기 위해 수백만원에 이르는 등록금을 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서울대 교무과 김춘기 과장은 “처음 통합과정을 시행하면서 등록금과 병역문제 등 면밀한 검토를 하지 못했다.”면서 “학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석·박사 통합과정의 취지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
2002-10-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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