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문 컴퓨터로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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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10-30 00:00
수정 2002-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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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어 문장의 번역은 물론 작문까지 가능한 다국어지원 번역소프트웨어가 나왔다.

벤처기업인 엘엔텍은 서울대 자연언어처리연구실과 함께 한·영·일 3개 국어의 번역·작문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스마트랜 2003’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번역소프트웨어가 대부분 하나의 언어만을 지원하고,작문이 불가능했던데 비해 이 제품은 영어,일어 등 2개 언어의 번역은 물론 해당 언어로의 작문도 지원한다.

번역 속도가 기존 소프트웨어에 비해 10배 이상 빠르고,원문에 커서를 대면 해당 문장을 바로 번역해주는 풍선번역 기능 등도 추가됐다고 엘엔텍측은 밝혔다.

아울러 정치,경제,스포츠,의학 등 14가지 전문분야의 전용사전을 사용함으로써 번역의 정확도도 높아졌다고 한다.가격은 11만원으로 스마트랜 홈페이지(www.smartran.co.kr)와 주요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문의는 (02)6333-7754.

박홍환기자
2002-10-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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