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임대주택 2만7천가구 공급

내년 임대주택 2만7천가구 공급

입력 2002-10-19 00:00
수정 2002-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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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서울시내 개발제한구역 5곳과 장지·발산 택지개발예정지구 등에 모두 2만 7000여가구의 공공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18일 시의회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공 임대주택 10만가구 건설계획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8511가구,올해 5746가구의 공공 임대주택을 공급한 데 이어 내년에는 모두 2만 7230가구를 공급한다는 것.

내년 공급분 가운데 노원지구 2080가구,중계 750,강일 4300,구로 3670,은평지구 3000가구 등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지역에 모두 1만 3800가구가 들어선다.또 택지개발지구중 장지지구에는 4049가구,발산지구에는 4580가구가 각각 건설된다.재개발 임대주택 3401가구와 다가구주택을 매입한 임대주택 1400가구도 공급된다.

시는 이어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신규택지 및 시설 이전부지에 3만 5000가구,기존주택 매입분 1만가구,재개발 임대주택 1만 5000가구 등 모두 6만가구의 임대주택을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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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2002-10-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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