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선수단 입장때 전통옷 입었으면

독자의 소리/ 선수단 입장때 전통옷 입었으면

입력 2002-10-03 00:00
수정 2002-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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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올림픽 등 국제대회 입장식에서 우리 선수들의 복장을 볼 때마다 아쉬운 감이 있다.

우리 대표단의 옷이 양복이기 때문이다.일본 등 몇몇 국가 대표도 양복을 입지만 이제는 한국의 색깔을 세계에 알린다는 측면에서 재고했으면 한다.

5000년의 긴 역사를 100번 말로 홍보하는 것보다 고유 의상 한 벌이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증명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흔히 고유 의상이라고 하면 조선시대 옷이 전부인 양 착각하고 있으나 고려시대,삼국시대,고조선 때도 나름대로의 옷이 있었다.

이 가운데 우리 역사에서 가장 상무 정신이 왕성했던 시기는 삼국시대이므로 이 시대의 무사 옷을 부활시키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신라의 화랑은 삼국 통일에 지대한 공헌을 한 무사의 원형으로 각인돼있다.그러므로 각종 국제경기 입장식에서 우리 선수들이 화랑 복장을 하고 당당히 입장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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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2002-10-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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