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최근 장(腸)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의 한 핵심측근은 1일 “(김전 회장이) 정확한 일자와 장소는 확인할 수 없지만 최근 독일 모처의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김 전 회장의 수술은 지난 90년대 중반의 위암 수술을 시작으로 장 관련 수술만 3번째이다.
김 전 회장은 과거에 뇌경막하혈종 제거 수술을 받은 적이 있고 심장질환 증세도 호전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9년 10월 출국 이후 4년째 해외체류중인 김 전 회장은 최근 측근들에게 귀국하고 싶다는 뜻을 종종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측근은 “김 전 회장이 평소 ‘내가 나가고 싶어서 나간 것도 아닌데 이럴 수 있느냐.’는 얘기를 자주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김 전 회장은 과거에 뇌경막하혈종 제거 수술을 받은 적이 있고 심장질환 증세도 호전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9년 10월 출국 이후 4년째 해외체류중인 김 전 회장은 최근 측근들에게 귀국하고 싶다는 뜻을 종종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측근은 “김 전 회장이 평소 ‘내가 나가고 싶어서 나간 것도 아닌데 이럴 수 있느냐.’는 얘기를 자주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2-10-0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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