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朴龍奎)는 1일 이용호 게이트 특검 당시 H증권 대표 안모씨로부터 2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불구속기소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영재(金暎宰·55) 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홍지민기자
홍지민기자
2002-10-0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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