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스타인 호나우두의 아내 밀렌 도밍구스(사진·22)가 27일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여자축구팀 라요 바예카노와 입단계약을 마친 뒤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결혼 이후 ‘호나우디냐’로도 불리는 그녀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호나우두와 함께 스페인에서 생활하게 됐다.
도밍구스는 스페인 여자 축구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월봉 3000유로(약 360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드리드(스페인) AP 연합
도밍구스는 스페인 여자 축구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월봉 3000유로(약 360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드리드(스페인) AP 연합
2002-09-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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