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수도권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가로 고속도로를 건설키로 했다.
건교부는 24일 경기 남부지역 서수원∼평택,북부지역의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각각 2007년과 2008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자본으로 건설되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사업자로는 현대산업개발을 중심으로 6개사가 모인 서울춘천고속도로(주),서수원∼평택 도로 사업자는 두산중공업 등 6개사가 만든 경기고속도로(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서수원∼평택 고속도로는 총 1조 300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에 착공될 예정이다.서울∼춘천 고속도로는 총 2조 2000억원이 투입되며 빠르면 내년 착공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
건교부는 24일 경기 남부지역 서수원∼평택,북부지역의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각각 2007년과 2008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자본으로 건설되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사업자로는 현대산업개발을 중심으로 6개사가 모인 서울춘천고속도로(주),서수원∼평택 도로 사업자는 두산중공업 등 6개사가 만든 경기고속도로(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서수원∼평택 고속도로는 총 1조 300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에 착공될 예정이다.서울∼춘천 고속도로는 총 2조 2000억원이 투입되며 빠르면 내년 착공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
2002-09-25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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