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21·22일 전국 비

추석연휴 21·22일 전국 비

입력 2002-09-20 00:00
수정 2002-09-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는 추석 당일인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 걸쳐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북쪽 대륙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1일 낮최고기온이 전국적으로 영상 22∼25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평년보다 2∼3도가량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19일 “연휴 첫날인 20일에는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고 흐리겠으며 21일에는 제주를 뺀 전국에 한때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22일에는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전라 지역은 비가 온 뒤 오후부터 개겠고,경상·제주·강원 영동 지역은 비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다. 추석인 21일에는 오후 6시20분쯤 뜨는 보름달을 구름 사이로 간간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윤창수기자 geo@

2002-09-20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