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가 사라지니 도로가 확 뚫린 것 같습니다.”
고질적인 상습정체 지역이었던 서울 광진구 구의3동 테크노마트길(왕복 8차선)과 강변역길(왕복 4차선)의 차량 소통이 18일부터 몰라보게 원활해졌다.지난 10여년 동안 이 일대 교통정체의 주범으로 꼽혔던 지방대학의 셔틀버스 승차장이 폐쇄됐기 때문이다.이곳은 동서울터미널 및 지하철역이 인접한 교통여건으로 그동안 상지대를 비롯해 서울인근의 8개 지방대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 90여대가 드나들었다.하루 4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고질적인 상습정체 지역이었던 서울 광진구 구의3동 테크노마트길(왕복 8차선)과 강변역길(왕복 4차선)의 차량 소통이 18일부터 몰라보게 원활해졌다.지난 10여년 동안 이 일대 교통정체의 주범으로 꼽혔던 지방대학의 셔틀버스 승차장이 폐쇄됐기 때문이다.이곳은 동서울터미널 및 지하철역이 인접한 교통여건으로 그동안 상지대를 비롯해 서울인근의 8개 지방대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 90여대가 드나들었다.하루 4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9-2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