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17일 국회 공적자금국정조사특별위원회(공조위) 소속 입법조사관에게 공적자금 관련 감사자료를 열람토록 모두 공개한 데 이어 18일 공조위에서 요구한 공적자금 감사 관련자료 일부를 국회에 제출했다.[대한매일 9월18일자 26면 참조]
이날 제출된 자료는 공조위가 지난 16일까지 공식문서를 통해 요구한 93건의 자료중 71건으로 ▲감사반원 80명의 인적사항 ▲감사결과 처분요구서 문서 182개 ▲질문·답변서 12개 등 증거서류 580개 ▲관련 법령 등 참고자료등이다.
감사원은 “아직 제출하지 않은 22건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안에 제출할 것”이라면서 “다만 외부로 유출될 경우 개인의 명예와 신용 등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일부 질문·답변서,확인서 등 관련조서는 사본제출이 곤란한 만큼 열람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이날 제출된 자료는 공조위가 지난 16일까지 공식문서를 통해 요구한 93건의 자료중 71건으로 ▲감사반원 80명의 인적사항 ▲감사결과 처분요구서 문서 182개 ▲질문·답변서 12개 등 증거서류 580개 ▲관련 법령 등 참고자료등이다.
감사원은 “아직 제출하지 않은 22건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안에 제출할 것”이라면서 “다만 외부로 유출될 경우 개인의 명예와 신용 등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일부 질문·답변서,확인서 등 관련조서는 사본제출이 곤란한 만큼 열람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2-09-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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