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서 ‘한국전 50주년 기념 에어쇼’가 주한미군 주최로 열린다.
이번 에어쇼에는 한국 공군의 블랙이글과 미 공군의 F-16,A-10 등 전투기 20여대가 참가해 하늘을 장식할 계획이다.각 전투기들은 시간대별로 시범 비행에 들어가며,나머지 전투기들은 일반인들이 관람토록 지상에 전시된다.또 에어쇼가 진행되는 동안 기지 내에서 주한미군 밴드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주한미군은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출입하도록 아침 9시부터 기지 정문을 개방하기로 했으나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기지내 차량출입은 통제하기로 했다.
오석영기자
이번 에어쇼에는 한국 공군의 블랙이글과 미 공군의 F-16,A-10 등 전투기 20여대가 참가해 하늘을 장식할 계획이다.각 전투기들은 시간대별로 시범 비행에 들어가며,나머지 전투기들은 일반인들이 관람토록 지상에 전시된다.또 에어쇼가 진행되는 동안 기지 내에서 주한미군 밴드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주한미군은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출입하도록 아침 9시부터 기지 정문을 개방하기로 했으나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기지내 차량출입은 통제하기로 했다.
오석영기자
2002-09-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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