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남북전쟁 이후 최대의 재앙으로 기록된 9·11테러에 가담한 19명 공중 납치범들의 자취를 추적했다.9·11테러의 주모자 모하메드 아타는 이집트 카이로시 유복한 집안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어머니 치마폭에 싸여 큰 ‘마마보이’였다.그런 그가 어떻게 냉혹한 테러리스트로 변신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마치 퍼즐을 맞추듯 9·11테러의 막전막후를 재구성했다.‘9·11테러는 과연 인재(人災)였나’‘FBI 본부는 왜 피닉스 지부 요원의 보고를 묵살했나’등 의문에 대한 해답도 찾는다.9000원.
2002-09-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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