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유럽 등 세계 증시가 동반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일본 주가 폭락에 이어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하자,4일 다시 일본을 비롯한 타이완 등 아시아권 증시가 추가 폭락했다.
전날 304.59엔(3.12%) 폭락으로 19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던 일본 닛케이지수는 4일 또다시 141.95엔(1.54%)이 떨어지며 9075.09엔으로 장을 마감했다.1983년 9월17일 이래 최저치다.
특히 이날 닛케이 주가는 장중 한때 19년만에 처음으로 9000엔선이 붕괴되며 83년 8월 이후의 최저치인 8995엔까지 밀렸다가 가까스로 9000선을 회복했다.
타이완의 가권지수도 53.92포인트(1.18%) 내린 4534.15로 장을 끝냈다.
앞서 3일 미국 증시는 이날 발표된 제조업지수가 기대 이하로 나타나고 시티그룹과 인텔 등에 대한 투자등급이 하향조정되면서 주요지수들이 각각 4%안팎의 폭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55.45포인트(4.10%) 떨어진 8308.05,S&P500지수는 38.05포인트(4.15%) 하락한 878.02로 마감됐다.나스닥종합지수도 51.01포인트(3.88%) 떨어진 1263.84로마감됐다.
미국과 일본증시의 폭락에 영향을 받은 유럽증시도 올들어 최대폭의 하락세를 보였다.특히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장중 한때 심리적 저지선인 4000선이 붕괴됐다가 소폭 회복,전날보다 3.64% 떨어진 4028.6으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지수도 무려 5.83% 폭락한 3398.99로 장을 끝냈다.파리증시의 CAC40지수도 4.47% 떨어진 3126.6으로 마감했다.
유럽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FTSE유로톱100지수는 4.3% 하락한 1989.25로 끝났다.
김상연기자 carlos@
지난 3일 일본 주가 폭락에 이어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하자,4일 다시 일본을 비롯한 타이완 등 아시아권 증시가 추가 폭락했다.
전날 304.59엔(3.12%) 폭락으로 19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던 일본 닛케이지수는 4일 또다시 141.95엔(1.54%)이 떨어지며 9075.09엔으로 장을 마감했다.1983년 9월17일 이래 최저치다.
특히 이날 닛케이 주가는 장중 한때 19년만에 처음으로 9000엔선이 붕괴되며 83년 8월 이후의 최저치인 8995엔까지 밀렸다가 가까스로 9000선을 회복했다.
타이완의 가권지수도 53.92포인트(1.18%) 내린 4534.15로 장을 끝냈다.
앞서 3일 미국 증시는 이날 발표된 제조업지수가 기대 이하로 나타나고 시티그룹과 인텔 등에 대한 투자등급이 하향조정되면서 주요지수들이 각각 4%안팎의 폭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55.45포인트(4.10%) 떨어진 8308.05,S&P500지수는 38.05포인트(4.15%) 하락한 878.02로 마감됐다.나스닥종합지수도 51.01포인트(3.88%) 떨어진 1263.84로마감됐다.
미국과 일본증시의 폭락에 영향을 받은 유럽증시도 올들어 최대폭의 하락세를 보였다.특히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장중 한때 심리적 저지선인 4000선이 붕괴됐다가 소폭 회복,전날보다 3.64% 떨어진 4028.6으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지수도 무려 5.83% 폭락한 3398.99로 장을 끝냈다.파리증시의 CAC40지수도 4.47% 떨어진 3126.6으로 마감했다.
유럽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FTSE유로톱100지수는 4.3% 하락한 1989.25로 끝났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2-09-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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