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을 돕기 위해 피해가 덜한 서울자치구들이 나섰다.
◆강서구는 태풍으로 연고지에 피해를 입은 공무원들에게 5일간의 ‘특별휴가’를 줬다.
이번에 고향으로 가게 된 직원은 직계가족이 논·밭 침수,가옥 파손 및 침수,과실수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강원도,영·호남에 연고를 둔 39명이다.
현 공무원복무관리지침은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재난·재해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남구는 태풍 피해가 큰 강원도 강릉시에 1억 9000만원어치의 생활필수품과 복구장비 51대 등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일 수해현장에 급파된 의약품 등 수해용품과 장비기술자 8명,행정인력 등을 수해 복구가 끝날 때까지 현장에 상주시킬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당초 생필품은 5000만원 정도를 지원하려 했는데 주민들의성원이 답지해 액수가 불어났다.”고 말했다.이번에 지원된 장비는 카고 트럭 1대,양수기 30대,수중모터펌프 20대 등이다.
◆노원구도 상호 우호협정을 맺은 강원도태백시에 12명의 수해복구지원반을 파견하고 덤프트럭 2대,라면 200상자,생수 3000병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수해지역에 연고를 둔 노원구 공무원 200여명도 3일간의 특별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달려갔다.구는 지난 98년 수해때 태백시로부터 쌀 등 300여만원어치의 수재의연물품을 지원받았었다.
류길상기자 ukelvin@
◆강서구는 태풍으로 연고지에 피해를 입은 공무원들에게 5일간의 ‘특별휴가’를 줬다.
이번에 고향으로 가게 된 직원은 직계가족이 논·밭 침수,가옥 파손 및 침수,과실수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강원도,영·호남에 연고를 둔 39명이다.
현 공무원복무관리지침은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재난·재해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남구는 태풍 피해가 큰 강원도 강릉시에 1억 9000만원어치의 생활필수품과 복구장비 51대 등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일 수해현장에 급파된 의약품 등 수해용품과 장비기술자 8명,행정인력 등을 수해 복구가 끝날 때까지 현장에 상주시킬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당초 생필품은 5000만원 정도를 지원하려 했는데 주민들의성원이 답지해 액수가 불어났다.”고 말했다.이번에 지원된 장비는 카고 트럭 1대,양수기 30대,수중모터펌프 20대 등이다.
◆노원구도 상호 우호협정을 맺은 강원도태백시에 12명의 수해복구지원반을 파견하고 덤프트럭 2대,라면 200상자,생수 3000병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수해지역에 연고를 둔 노원구 공무원 200여명도 3일간의 특별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달려갔다.구는 지난 98년 수해때 태백시로부터 쌀 등 300여만원어치의 수재의연물품을 지원받았었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2-09-0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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