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김규환특파원) 탈북자 15명이 3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4시)께 베이징시 차오양취(朝陽區) 소재 독일대사관 소속의 대사관 직원 학교로 진입해 한국 등지로의 망명을 요청했다.탈북자들이 진입한 지역은 독일대사관과는 약간 떨어져 있으나 직원 숙소와 학교가 몰려 있는 곳으로 대사관 관할구역 안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탈북자들은 2m 높이의 학교 담을 넘어 진입,먼저 독일외교관들과 교사들이 거주하는 직원 숙소로 들어갔으나 거주지역이므로 나가달라는 아파트 경비의 요구에 바로 옆 학교 건물로 옮겼다.당시 학교에서는 독일대사관 직원 자녀들이 수업을 받고 있었다.이들은 대부분 20∼30대의 남녀였으며 어린이는 없었다.독일대사관의 한 관리는 탈북자들의 진입 사실을 확인했으나 이들의 구체적인 진입 동기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khkim@
목격자들에 따르면 탈북자들은 2m 높이의 학교 담을 넘어 진입,먼저 독일외교관들과 교사들이 거주하는 직원 숙소로 들어갔으나 거주지역이므로 나가달라는 아파트 경비의 요구에 바로 옆 학교 건물로 옮겼다.당시 학교에서는 독일대사관 직원 자녀들이 수업을 받고 있었다.이들은 대부분 20∼30대의 남녀였으며 어린이는 없었다.독일대사관의 한 관리는 탈북자들의 진입 사실을 확인했으나 이들의 구체적인 진입 동기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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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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