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일 특허청,산림청,국가보훈처,중소기업청 등 6개 부처 137명의 인력증원을 골자로 한 직제개정안을 마련,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직제개정안에는 특허청이 심사기간 단축을 위해 89명이 증원되는 것을 비롯,산림청 30명,국가보훈처 11명,중소기업청 7명 등 모두 137명의 인력증원이 포함되어 있다.
국세청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관련 법령 제·개정으로 인해 인력증원 없이 하위직 직급조정만 이뤄졌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번 인력증원은 법령 제·개정,시설·장비도입,지방중소기업 지원,국내 지적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불가피하게 인력보강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개정안은 3일 국무회의를 의결을 거쳐 시행된다.
장세훈기자
직제개정안에는 특허청이 심사기간 단축을 위해 89명이 증원되는 것을 비롯,산림청 30명,국가보훈처 11명,중소기업청 7명 등 모두 137명의 인력증원이 포함되어 있다.
국세청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관련 법령 제·개정으로 인해 인력증원 없이 하위직 직급조정만 이뤄졌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번 인력증원은 법령 제·개정,시설·장비도입,지방중소기업 지원,국내 지적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불가피하게 인력보강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개정안은 3일 국무회의를 의결을 거쳐 시행된다.
장세훈기자
2002-09-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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