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측량장비 도입 이웃간 분쟁 없앤다

서초구 측량장비 도입 이웃간 분쟁 없앤다

입력 2002-08-29 00:00
수정 2002-08-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앞으로 지적측량으로 인한 이웃간 ‘경계분쟁’이 사라질 전망이다.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일제시대부터 사용되던 측량방식인 평판(측판)측량 대신 최신 측정장비인 광파조준의와 광파측거기를 도입,주민재산권 보호에 나섰다.

지금까지는 사람과 사람이 현장에 줄자와 표간을 이용해 거리를 측정함으로써 오차로 인한 분쟁이 많았으나 이같은 측정오차가 첨단 측정장비의 사용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

구가 이처럼 광파측량기를 도입한 것은 다른 시·군·구보다 경계분쟁이 2배 이상 높고 잇따른 민사소송으로 지역 주민간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적측량을 실시할 경우 이해 관계인을 입회시켜 측량에 오차가 없음을 확인시켜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2-08-29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