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건축 평균14년

서울 주택 건축 평균14년

입력 2002-08-29 00:00
수정 2002-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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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서울시내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은 지은 지 평균 14년가량 돼,아직 사용하기에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가 28일 배포한 ‘새서울 주택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시내전체 주택은 건축후 평균 13.6년이 됐다.25개 자치구별로는 종로가 17.9년으로 가장 높고 용산이 16.6년,서초 15.8년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반면 노원 10.5년,구로 10.6년,강서 11.5년 등의 순으로 낮았다.

지난 2000년 말 현재 시민 1인당 평균 주택 연면적은 6.5평으로,5년전인 95년의 4.5평보다 2평 늘었다.구별로는 서초구가 9.19평으로 가장 넓고 금천구가 5.33평으로 가장 좁았다.

주택당 평균 가구수는 95년 1.76가구에서 2000년 1.61가구로,0.15가구 감소한 가운데 광진구가 2.29가구로 가장 많고 노원구가 1.12가구로 가장 적었다.

시내 전체주택 가운데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은 95년 42%에서 2000년 51%로 9%포인트 늘었다.

종로와 성북구는 단독주택 비율이 시 전체 평균 26%의 두배인 50% 가량을 차지한 반면 노원구의 경우 단독주택은 자치구중 가장 적은 6%,아파트는 가장 많은 86%로 집계됐다.

구별 인구밀도는 양천구가 1㎢당 약 2만 8000명으로 가장 높은 반면 종로구는 전체 면적중 주거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37%(시 평균 50%)에 지나지 않는 데다 인구가 점차 줄면서 양천구의 4분의1 수준인 1㎢당 약 7000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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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박현갑기자 eagleduo@
2002-08-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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